안녕하세요~~ ^^* 작년 이맘때에도 썼었는데.. 어느덧 또 일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 바로 내일이 제 어머니의 51번째 생신입니다.. 작년에 첨으로 오유 여러분께 축하해 달라는 글을 썼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얼마나 싱글벙글 하시던지.. 아직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이런곳도 있냐며.. 신기해 하시고 좋아하셨는데~ ㅎ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또 글을 쓰네요.. ^^; 올해도 여러분의 많은 축복 속에서 어머니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효도다운 효도도 못하고 사랑을 받고만 지내고 있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이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 손전화 입니다.. 010 - 7766 - 5751 오유 여러분들~ 많이 축하해주세요~ ^^*
어머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