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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348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태희`
추천 : 5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8/26 21:42:49
저번에 글 올렸던 사람 입니다.. 자세한건 오늘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잘 못 알고있었는데..아버지가 사장이라더군요.. 일단 자세한 얘기는 그사람이 1년전에 손가락이 다친거라더군요,.,. 1년전에 손가락이 잘렸더랍니다 안전장치 문제 없었다구 하구요.. 그리고 그때 산재보험을 회사에선 해주었고 2천만원,,받았다더군요,, 그리고 접합수술도 성공해서 정산인과 동일하게 치료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퇴직금까지 받고 회사를 그만 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직금과 같이 보상금도 천만원 달라고했다고 합니다.. 근데 안줬죠.. 그리곤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 취직해서 거의 같은 급여를 받고 1년 근무해서 돈도 벌\고했답니다 근데 얼마전 그사람이 카드랑 통장이랑 정지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물었더니 보상금 천만원을 내놓으라고 했다더군요,, 분명히 그때는 산재보험? 해서 2천만원 도 받고 치료도 회사에서 다해줬고 기계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자기자신이 술마시고 실수해서 잘린건데 갑자기 찾아와서 그랬다고 했답니다., 뭐 다친손도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이 보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잘 복원되서 제 아버지완 다르게 잘 복원 됬다고 합니다... 근데 이제와서.. 은행업무가 정지되서 지금 급여지급도 늦어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일단은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상황이 어떤지 많은 조언 해주신 오유님들꼐 알려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아버지께선 더이상 자세한 말씀은 없으시고 알아서 하시겠다고 합니다,,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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