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스퍼스키는 개인용 백신 프로그램인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인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등 두 제품을 판매해 왔다. 네이버 백신 등 일부 무료 백신이 카스퍼스키 엔진을 탑재한 적은 있지만 카스퍼스키가 직접 무료 백신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퍼스키 프리는 이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핀란드, 스웨덴과 노르웨이, 덴마크에 제공되고 있다. 7월 2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무료 버전이 공급된다. 국내는 10월 1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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