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첫사랑 얘기품....
게시물ID : humorstory_348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담동호구
추천 : 5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30 21:40:13
우린 6년전에 만났지
널 사랑하게됐어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따라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위해 애썼고 내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됐어
처음 만났을때 첫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 때야 알게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빛조차 처다볼수 없었지
너를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워댓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다한 말들을 후회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대답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말이라도 해주길 바랬어.. .
한참 지난후에 어렵게 꺼낸말..
너도.. 나를 좋아 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서..  좋아는 하지만.. .
사랑 느낀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반응좋음 쭉쭉 써 내려 가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