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집이 음식점을 하는데 얼마전부터 가게 앞에 

새끼고양이가 보이더라고요..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그로인해서.. 동물들을 사랑하는지라 

먹을것을 줬더니 다음날, 그 다음날, 지금 까지 계속 오더라구요 ..ㅋㅋ

아주 작았던 고양이가 어느새 많이 컸더라구요..

근데 밥먹는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귀여운데 ..ㅜ 귀여워서 한번 만져보고싶은데

손을 슬쩍 들이밀면 "하악 ~!" 이런소리를 내며 입을 벌리면서 경계가 심하더라고요..

그상태에서 계속 손을 들이밀면 펀치도 날려요...

어떻게 하면 그녀석이 좀 경계를 풀수있을까요... 경계 풀때도 된거같은데..맨날 밥주면서 얼굴도 익혀서...

뭐 물론 처음보단 많이 풀리긴했어요 경계가..ㅋ

더 친해질수있는 방법..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