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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48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루★
추천 : 1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15 09:35:50
스팀 입문한지 얼마안됐고 콘솔겜은 해본적이 거의 없는 새싹유저에요
현실에서도 솔로라서 그냥 솔로로 진행해봤는데요
FPS는 배그랑 서든어택이 전부인지라 그냥 엄폐해서 조준사격으로 신나게 썰고 댕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지만
나중에서야 드론으로 위치 파악하고 조용히 암살하는 게임인걸 깨우쳤네요
맵에 빨간빛 보라빛이 뭔지 몰라서 그냥 다 죽이면서 다녔는데
보라색 잘못건드려서 군대출동해서 죽어도보고..
초록색 저항군들 구출해줬더니 보라색애들한테 시비걸어서 엄한 싸움에 휘말려서 죽어보기도하고
헬기잠깐 뺏어서 볼리비아 경치도 잠시나마 감상했네요
첫 스테이지 (뚱녀랑 남자 고문커플) 클리어하고 조금 지루함을 느끼긴했어요
스토리들이 넓게 퍼져있어서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그냥 살인 청부업자가 된 느낌이랄까요.. 몰입이 덜 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야 하나 클리어했는데 월드맵을 펼쳐보니 진이 빠지더구요
그래도 나름 신선한 게임 경험해봐서 좋았어요!
fps와 rpg를 합쳐놓은 게임에 요즘 관심이 가서 해봤는데 다음에는 디비전을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사진이 없는점 양해부탁드려요..ㅠ 게임하느라 바뻐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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