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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애플 아이폰 5 발표에 대한 개인적 견해
게시물ID : iphone_1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른다
추천 : 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7 00:59:35


 9월 12일 애플의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리는 이벤트 에서는
아이폰5  100% 나온다 ㅇㅇ

이미지에서도 찾을수 있듯이 12의 그림자가 5를 나타내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아이폰 5의 스펙은 이렇다.

디스플레이는 4' 정도일 것같다.
 그러나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문제점이 2가지가 생기는데
 첫째는 해상도. 기존 980x640 해상도를 그대로 갖고서 4인치로 가면
ppi(pixel per inch)의 감소가 나타나게 되고 
따라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되지않는다.
 둘째는 그립감. 해상도가 3:2의 비율을 유지하고 4인치로 늘리게 되면
그립감이 좋지않아 진다는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옵티머스 뷰 또한 3:2의 해상도 인데 가로로 커져버린 디바이스의
그립감은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관상도 별로 좋지 않아 보이고 ㅇㅇ
해결책은 애플이 알아서 하겠지만
베젤을 줄여볼것 같은데 베젤을 무작정 줄인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ㅇㅇ
어떻게 애플이 대안을 마련할지 상당히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LTE의 한국 지원여부는 80% 정도라고 생각한다.
일단 전례로 뉴아이패드의 LTE 커버리지는 북미권에 정도만 가능하다
하지만 잡스가 후빨하는 일본을 LTE 지원안한것과
유럽및 호주시장을 빼먹은것은 상당한 오류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북미시장만을 노린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제품을 위한 전초였다고 생각한다.
국내 시장에서 조차 통일되게 맞춰지지 않은 LTE 대역폭과
또한 다른 여러나라와도 맞춰지지 않은 주파수 대역폭은 정말
어떻게 LTE 지원이 될지 안될지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애플이 권역대별 제품을 따로 만들어 출시하리라는 생각되지 않으나
하지만 이러한 파편화된 주파수대역폭을 맞추는 작업은
퀄컴의 칩셋이 해결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마이크로 8핀 커넥터를 사용할것이라고 여러 찌라시가 나도는데
절대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말그대로 어불성설
애플이 5핀을 맞춰야하는 이유가 없으며
맞춰서 이득되는것도 미미하며 미관상 기존 30핀이 5핀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이전 제품의 독제품의 호환성때문에서도 30핀 그대로 사용할것같다.

 아이패드 7인치는 나올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잡스가 이전에 7인치 이하 태블릿은 쓰기 불편하다고 까면서
아이패드를 설명했었는데 이런 잡스의 철학을 무시하면서 까지 출시하리라는 생각하지 않는다.
뉴아이패드가 기존 아이패드2의 시장을 넘겨받았고
아직까지 아이패드2가 잘팔리는 것을 고려해볼때
아이패드7을 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카메라는 해상도 보단 역시 모듈의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허나 기본 1000만화소 이상일 것으로 당연시 여기고 있으며
1200만화소 이상의 깜짝 스펙도 예상해볼만 하다.

배터리... 좀늘려라 ㅅㅂ

애플의 특성상 제품을 빨리내는데 주안점을 두지않고
천천히 검토하고 제품의 발매일자등을 고려하여 
매년 10월달에 제품발표회를 가지는 것에 반해
이번해는 1개월 빠른 9월에 발표를 내는 것을 보면
잡스가 죽어서 일수도, 이전의 4s의 실망감 때문일수도  혹은 둘다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자칭 아이폰5라고 불리는 언론에서 나도는 쓰레기들은
정말 작년 찌라시보다 더 퀄리티 떨어지는 루머라고 생각한다.

반말사용은 죄송합니다. 쓰는게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하다 보니까.. 양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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