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저의 삶이 뭔가 삐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에서야 다른 삶이 아닌 틀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삶 자체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면 어떨까 해서 생각했습니다. 
제 인생을 켄버스에서 제가 아닌 다른 영향력에 의해서 그려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고전의 그림들, 현대의 팝아트, 전위 예술, 음악
누가 인생을 아름답다 하였죠. 제 인생이 마치 예술작품과 같은 인생이였으면 합니다. 

학교를 다니고 대기업에 가야하고 학점을 잘받아야하고 ...
이런걸 알고 하면서 왜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했습니다. 
열정없는 삶, 꿈이 없는 삶
졸업해서 취업하고 돈 좀 벌다가 결혼 그리고 노후
이것이 저의 꿈은 아닙니다. 
전 꿈을 찾고 있습니다. 뭐가 제 꿈일까요. 
직업적성검사를 2시간 동안해서 제게 가장 잘맞는 직업이 지금 제 전공과 알바 겸 프리랜서로
일해주었던 일과 맞았습니다. 이 전공에서 바라볼 수 있는 꿈을 찾습니다. 
제 인생과 모든 열정을 그리고 역경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제 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