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년월은 확인 해보니 2002년 이라고 적혀있네요.
고장나거나 큰 흠집없이 말짱합니다. (잔기스 같은 것 들은 많아요..)
소음이 좀 나긴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은 전부 잘 돌아가요!
사양은 기본적인 문서작업이나 인터넷서핑용으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외형은 네이버에 검색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노트북인데,
돌아가시고 3년 정도 버리질 못하고 보관해 두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 있는 집과 짐 전부 정리하고 외국에 몇년 정도 나갔다올 계획이 있어서
필요하신분께 노트북 나눔을 해드리려 합니다.
꼭!!!!!!! 필요하신분이 받아가셔서 수명이 다 할때까지 유용하게 사용 하시다가
필요없어 지는 때에 버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사실 제손으로 버리기가 좀 힘들기도 해서요).
몇년 여행을 다녀 올 생각이라.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을 가져 갈 수도 없고
그냥 버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멀쩡한 물건 버리는것도 아까워서..
물건에 의미 부여하는것이 우습기도 하고..
꼭 필요하신분께 전달되어 유용하게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 고인의 유품이라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
노트북이 10년정도 된 제품이라, 택배로 보냈다가 망가질까 염려스럽기도 해서
되도록이면 직접 전달해드릴수 있는 서울분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혹시나.. 고인의 유품을 나눔한다고 언짢으시더라도, 악플은 남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