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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젊은이여!
게시물ID : humorbest_34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표합시다
추천 : 20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07 22:06: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07 16:45:40
[정치] '정동영 역풍', 50대이상 "반드시 투표" 급증 [프레시안 2004-04-07 15:23:00] [프레시안 전홍기혜/기자] 정동영 열린우리당 당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의 여파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의사층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못지않게 30대의 적극 투표층도 급증해, 정동영 쇼크가 실제 투표결과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50대 이상 82.2%, "반드시 투표하겠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R&R)'가 지난 4일 전국 성인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사층은 평균 74.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3월28일 조사(69.8%)에 비해 4.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 투표 의사 추이를 살펴보면, 50대 이상(82.2%)과 40대(80.3%)가 80% 이상으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30대(75.2%), 20대(56.1%) 순이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적극 투표 참여 의사는 지난번 조사(74.3%)에 비해 7.9%포인트나 껑충 뛰었다. 지난 조사에서는 40대의 투표 의사(79.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이번에 그 순위가 역전됐다.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이 50대이상의 투표 참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0대 적극투표층도 급증해 선거판세에 미칠 영향은 미지수 그러나 30대의 적극 투표의사층도 지난 조사(65.1%)에 비해 10.1%포인트나 뛰어, 정동영 발언이 선거판세에 미칠 영향은 아직 미지수다. 반면 20대 적극 투표의사층은 지난 조사(59.6%)에 비해 3.5%포인트 감소해 30대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40대 적극 투표의사층은 지난번 조사때 79.9%에서 이번에 80.3%로 나타나면서 거의 변화가 없어, 40대가 이번 투표결과를 결정지을 캐스팅보트 세력임을 새삼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것이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는±3.46% 포인트다. 전홍기혜/기자 -©2001-2004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훗날 후배들이 2004년 4월 15일 선배님은 무얼 했냐고 묻는다면 '방관했다'라고 대답 하시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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