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으로 하루 휴가내고
집에만 있기엔 답답해서
아침 9시에 출발해 봅니다
오늘은 좀더 멀리 가보잔 생각에 출발
새로생긴 해안 자전거 길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고
저~~ 멀리 아주머니 두분이
mtb 탈 준비 하고 있더군요
새로생긴 자전거다리
ㅋㅋ 언제 생긴지 몰랐는데
멀리서보고 왠 물고기???
가보니 자전거다리 ㅋ
아침으로 먹은 롯데리아
머핀과 당보충 콜라 ㅋ
몇일째 아침부터 땀뻘뻘 흘리면서
머핀을 시켰더니
알바가 놀래네요 ㅋ
이건 집에 돌아와서 씻기전
자전거 거치대 설치 해봄
드릴로 구멍뚫고 난리법썩을 떨었더니
온동네가 드릴소리로 시끄ㄼ....
옆집 강아지가 시끄럽다고 왈왈 짖어대는데
미안 했음..
로드 입문후 세번째 장거리 ㅋ
확실히 로드타니 이런 장거리를 타도 덜 피곤해서 좋음
정말 로드타는거 후회 안드네요 ㅋ
여긴 총 거리
산악지형 나오게해서 보니
뭔가 엄청난걸 해낸것 같아 뿌듯ㅋ
실제론 오르막 몇번없는 평지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