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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8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시를헐-┏
추천 : 1
조회수 : 116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6/14 12:48:43
골격 자체가 너무 뼈밖에 없어서 몸매가 전혀 안 드러나요ㅠ
나 사실 몸매 완전 좋은뎈ㅋㅋ 겉으로 티가 안나서 fail..
난 상위 1%라는 D컵녀인데 밑가슴둘레가 65밖에 안되서.. 옷 입어도 표도 안나고,,
어디 가서 A컵이냐 살 좀 찌워라 소리나 듣고ㅠ
아씌 가슴팍을 열어재끼고 가슴골 보여줄수도 없는 현실...ㅠ
보통 34-24-36이 꿈의 바디라잖아요?
난 골격 자체가 마른 덕에 똑같은 비율임에도 두 치수 적은 32-22-34밖에 안됨..
그렇다고 44입으면 가슴 터질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못입고
55입으면 가슴은 맞는데 밑에 허리 라인이 몸에 안붙고 붕 떠있으니 가슴 없어보이고ㅠ
청바지는 스키니를 사도 골반사이즈 맞추면 허리랑 종아리는 헐렁헐렁..
벗겨놓고 보면 가슴골에 가슴-허리-힙 굴곡 쩌는데ㅋㅋㅋㅋ
봐줄 남친도 없고ㅜ 나 혼자 맨날 거울 보면서 자족하다 멘붕할 뿐이고...ㅠ
결론은, 너무 심하게 마르면 몸매고 섹시고 없는 것 같음, 그냥 마른..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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