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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움..
추천 : 2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6/14 13:01:11
저번에 만난지 얼마안대서 글올렸었음
근데 인기가 쫌많네요..여친이;
15살연하 여친을 만나고있슴
근데 얘가
알바하는데 알바하는곳에서도 인기짱
성격이 활달해서 교대하는 연하알바생이 걱정댄다고 집까지 쫓아오기까지함
딴곳알바생은 술먹고 좋아한다고 고백함
딴곳에서 일하다안 사람은 맨날 카톡으로 보고싶다 이쁜이 어쩌구 문자옴
원래 여자들한테 남자들이 좀 주변에 있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것도 알고있음
어제까지 기말때문에 카페에서 같이 과제하는거 도와주고 얘기하다가
그런거에 대해서 너무무신경하게 가만있는것도 남친으로써 좀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좀 신경쓰인다는 투로 얘기함.
그러니까 갑자기 그 자기 좋아한다던 알바하는애 가게로 같이감
같이 물건이거저거사고 하는데
그친구 날보더니 표정완전 굳어짐
군대도 안간 슴살애임
아왠 나 슴살때 생각나서 가슴아팠음
여친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카톡함
사랑한다고함...
주변에 남자애들 신경쓰지말라고함..
-난 당연히 신경안썼는데 너무 귀여웠음
오늘 키스데이라는데
뽀뽀 어쩌구 농담함
오늘동생이랑 머사러갈껀데 동생앞에서 할용기 있냐고함
아귀여워
귀여워서 고민임..
취업상담+과제도우미+연애
인데
나이가 있어서 스펙트럼이 넓다보니
소소하게 마음쓰는것도 보여서 여친이 넘이쁨
물론 부담된다면 언제든지 보내줄거임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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