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부터 대통령 한다고 준비한 대통령입니다.
조중동 종편 후빨에 경남 지지기반 + 박정희 빠 + 여성+ 보수정당이라고 하는 개누리당 이라는 장점
너무나도 강력한 후보입니다.
이런 후보를 상대로 문재인은 운명처럼 나타난 단기성 후보입니다.
불과 10년도 11년도 말 까지 문재인은 그저 참여정부의 2인자 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1인자 노무현이 임기 떄 인기가 없었던 것 처럼 문재인 또한 인기있는 행정관료는 아니였습니다.
노무현이 퇴임 후 국민적 인기를 얻었지만, 그건 노무현 한 개인이지 친노, 문재인이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선거에서 1400만표 이상을 얻을 수 있었던건 이명박의 실책도 있었고, 안철수와의 단일화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문재인 후보의 그릇이었습니다.
권력욕 없다고 평가 받던 조용하던 그가, 대선 때 얼마나 듬직한 행보를 보여주었는지
그 어떤 승부사보다도 승부사적 기질과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되 있는 사람이란걸 국민이 알아 본겁니다.
결코 민주당 떄문이 아니란 겁니다.
요즘 비주류 일부에서 자꾸 친노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선거 떄 무엇을 했습니까? 무엇을 했기 때문에 그 따구의 말을 하는 겁니까?
그나마 민주당이 전라도 지역정당이 아닌 제1야당으로써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친노라는 자산 떄문입니다.
친노는 니들이 안고 가야할 자산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