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휴가 복귀할때 당직설때 뭐 읽을것 없나 고민하던중... 라노벨을 읽자! 하며 역내청 10.5권까지 전부다 구매해서 복귀했습니다.
사실 뭐 누가 싫다 누가 좋다 이런걸 떠나서 그냥 캐릭터 개개인의 개성이 좋고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덕분에 행복한 당직을 쭉 서고있어요 이제 다 읽어서 문제;;
읽다보면서 느낀거지만 아마 80000은 교사테크트리 타지 않을까 싶고;;
하야마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루노 좋아하는것 같은데;; 유키노시타 자매와 무슨 갈등이있었을까;;
내용이 좀 두리뭉실하네요 하아... 일요일날 또 당직인데 이젠 뭘 읽어야할까요... 토라도라 처음 봤을때 만큼 휴유증 쌓여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