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캐나다 유학생입니다.
월세를 살고 있구요 - 그 집이 마음에 들어 학교에서 공부하며 잘 살고 있었습니다.
월세를 밀린적도 단한번도 없구요. 아주 깨끗하게 문제없이 살고 있는데,
집주인과 살짝 감정적인 문제로 다투고 난후에 난데없이 이번달까지만 살고
나가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횡포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계약서가 없다 하더라도 암묵적으로 2년은 월세주인으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알고있는데요-
캐나다는 어떤가요..? 지금 캐나다는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 집도 못구한 상태에서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는건가요..? 법적으로 보호받을수없나요?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답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