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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새엄마가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348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틀김문수
추천 : 2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4 15:01:18
제목 보시면 버릇없다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필력 딸리니까 지루해도 참아주시고 댓글,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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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새엄마가 온것은 작년 2월 말이었습니다
친어머니는 2010 .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4살때 사고로 혼수상태시다가 7년 가량 버티셨네요..
뭐 새엄마도 처음엔 잘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전 거부감이 많았죠 사실
그러다가 점점 변하시더라고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미운지..미치겠습니다
다행히 폭행은 안했지만 욕설 협박..
물론 저도 잘못은 있습니다 근데 너무 도가 지나칩니다 .
아파서  울며 아빠를 부르면 6학년이 그것도 못참냐 애새끼가 이럽니다
병원 가보니 급성 부고환염이래요 씨1발 진짜 아팠습니다 부랄이 무슨 골프공만해져서
일어서기도 힘들고 그런데 그걸 못참냐고 합니더
여자라서 알지도 못하면서 씨1발


전 처음엔 참다가 점점 끓어올라서친할머니한테
존1나 일러바쳤습니다 억울하고 그래서요
당연히 할머니는 화나셔서 전화해서 화내려시다가 누르고 
좋게 말했습니다 
잘대해줘라 하고요
근데 집에 가니까 
엄청 혼났습니다 그걸또 꼰지르냐고 한번만 더 할머니한테 말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더라구만요?
씨1발 할말은 뒤지게 많은데 하면 처맞을것같습니다
그 뒤로 소파 앉으면 앉아서 소파 해진다고 그러고 
이제 2살인 동생 학대합니다.
제가 형이있는데 형한텐 잘대합니다
불만이 또있는데 반찬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3분카레나 중국집음식 맥이면서 이년이 자기는 김치찌개 끓여먹고 ㅋㅋㅋ
이게 제일 힘듭니다 1달뒤 신고해서 잘안되면 자살할라구요 
잘 되게 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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