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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운동ㅋㅋ
게시물ID : diet_2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나해!!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07 17:38:07
나는 오늘 운동을 했다 ㅋㅋ

기쁟다 ㅋㅋ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ㅋㅋ

내 마음도 가벼워지면 참 좋을텐데..ㅋ

아씨 망할 익스플로어!! 나는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데 콤푸타에 무슨 악성코드가 깔렸는지


이렇게 크롬으로 글을 적다가도 익스플로어 창이 막 뜬다..무슨 이상한 싸이트도 막 뜬다


각설하고 오늘 운동은 약 1시간 안되게 하였다


부위는 하체를 했다 


웜업을 위해서 턱걸이를 오버그립 노말그립으로 각각 2세트 했다


본 운동은

스쿼트4세트 하다가 좁은 스쿼트로 앞쪽 허벅지 운동하려는데 갑자기 뒤쪽 허벅지에 쥐가 올 느낌이 나서

그만두고 레그 익스텐션을 했다 


역시 하체는 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는지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때 "으어허허ㅓ거! ㅎ어엇헉!!" 소리를 질렀다


속으로 '나는 남자다! 나는 진정한 남자다!'를 외치며 나는 하체 운동을 했다


익스텐션 후에는 런지를 하였고 약간 하체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레그 프레스로 마무리 했다.


이제 복근을 할 차례다.


땀을 질질 흘리며 나는 매트를 펴고 리버스 크런치와 레그레이즈를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땡기는 그 느낌..아픔 그 느낌.. 너무 좋다... 이래서 변태가 생겨나는 것인가..??


나는 이 기분을 느끼기 위해 마무리로 크런치를 했다.


크런치 할때 5kg바벨을 배위에 두고 하였다.

역시 느낌이 좋다..너무 좋다...더 날 찌그러뜨려줘!!!


운동이 끝나고 난 샤워를 하러 갔다.

거울로 몸을 봤다.. 아직도 옛날로 돌아가기 위해서는...갈 길이 멀다..


그렇다..나는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변태스러워져야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남자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후훗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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