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복귀후 검마 전직서만 입혀주다가 협객단 머리압타보고 전 진짜 황홀해했는데...
전 검고 긴 생머리에 패티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없는 살림에 클레압까지 사줬는데
지인들한테는 "룩 좀 바꿔라. 안지겹냐?" 소리를...ㅠ
아니 지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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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 함께 휘날리는 저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
최고아닙니까? 질리다니 그 무슨 망언을.
앞으로 그 어떤 머리압타가 나와도 저건 안바꿀거 같아요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