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금법 말고 ㅋㅋㅋ

바로 한일 국회의원친선 축구대회입니다

한일 양국이 사이좋았던

5년전까지만해도 활발하게 교류했다는데 

양국의 우호가 많이 무너지면서 중단되었습니다.

일본국회의원들도 승리를 위해 후지산 인근에서 훈련했고 

일본인스러운 짜임세있는 축구를 구사한다고 하고

한국 국회의원들은 선굵은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속도감있는 축구를 구사해서 일본을 상대한다고합니다 ㅋㅋ

이 때문에 한일전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때는 

국회 최정예가 풀가동(?)된다고합니다

국회의원 자기들 말(?)에 따르면

유시민은 판타지스타(?)를 연상케하는 수준높은 축구실력은 팀의 활력소가 되고

한명정도는 가볍게(?) 제낀다는 육상선수 출신인 임종석의 속도와 더불어

조승수와 원희룡역시도 송곳 패스(?)를 구사해서 그야말로 지단이 따로 없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결과는 4승 1무 2패로 약간의 우세에 있다고합니다

원래는 2010년에 8회 대회 열라고 했는데 

연평도 포격때문에 연기되어서 2011년에 할려고했는데 

한일관계악화로 또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는 기회되면 또 했으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공공의 적(?)인 일본을 상대로 

여야 관계없이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유일한 날이 아닌가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