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는 익명으로 쓰겠습니다.
A라는 분이 B라는 업체에서 한달 전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회사는 특이하게 주6일로 (토 반나절) 근무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급한 용무로 하루를 쉬게 해달라고 업체에 요청을 하니
하루 대신 일할 사람인 용역을 "자기 돈"으로 구한 다음 쉬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쉴 수 없다고 하면서요.
월차도 없고 휴가도 없고 그냥 마냥 일용직처럼 일하는 곳이라는데 4대보험은 낸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할 방안 없을까요?
그냥 업체 요청에 따르는게 순리인건가요? 아니면 회사 규정이 그렇다면 따르는 게 원칙인가요?
(회사 내 규정은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