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라는 새끼들은 자기들 살기에 바빠서 지들 손해는 1%도 안보면서 일하기를 바라지 시발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런시간 가질수도 있지 그게 뭐 그렇게 지들 시간 뺏기는 일이라고 지랄들이야 아무리 세상 개인주의사회라지만 그렇게 살면 결국 지들 손해라는걸 아나?모르나? 괜히 중간에 낀 나만 윗사람들하고 너네 사이에 껴서 내가 왜 너네 사이를 중재해야되냐 솔직히 내년에 계약 끝나면 여기 나가면 그만이야 시발 나도 피곤한데 왜 이딴 아오..
퇴근하고 스트레스좀 풀겠다고 약속이나 잡아보려는데 시발 내전화는 가는지 안가는지 받는지 씹는지 무시하는지 수신거분지 받는사람이없어 그렇다고 썅 전화 걸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라 몇명 안받으면 그게끝이야 내 인간관계 왜이럼?? 몇년만에 생긴 좋아하는 여자라는 분은 내가 이렇게 티를 팍팍내면서 대시하는데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단둘이 만나는 자리는 절대 안나오는건 내가 싫다는 뜻이지? 그치? 나도 이정도 눈치는 있어 있는데 있는데 썅 이걸 인정하면 내가 너무 우울해진다고
아무도 만날 사람이없어서 집이나 와서 한일전이나 보려는데 이건 뭐 개 삽질을 하고 앉아있네 축구는 접고 야구나 보려는데 이 거지같은 나는 왜 두산이라는 팀을 좋아해서 8회말까지 이기다가 10회가서 쳐발리는 꼴을 보고 앉아있는거냐
페이스북 친구들아 내 글에 관심안가질거면 친구추가는 왜해논거니 이런내가 찌질하니
혼자 술쳐먹고 술게에 글올리는데 문서작업하는 망할놈의 직업탓에 오타하나를 못넘어가고 죄다 수정하고 앉았구나 내일..아니 6시간만 있으면 또 직장에가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후배들아 헤헤 안녕 윗사람들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회식이나 너네들은 또 바쁘지 나라도 가야지 시발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