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시픽이나 밴드오브 브라더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쟁이라는게 그다지 유쾌한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수치상으로 몇만이 죽고, 그러면서 적당히 시체들은 치워서 그러한 실감도 안나게 한다음에

주변국들은 다 찌질하게 나타내는 구역질나는 내용이었음

주인공이라는 이시마?.... 어쩌구 하는 놈은 코미케 가야한다고 갑자기 전사로 돌변하지 않나

적어도 자위대는 해외파병 나간적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실전경험은 적을건데

소위주제에 사람 죽이고도 충격? 이런것도 하나도 안나와 있고

더퍼시픽이나 BOB같은 미드에서는 아무리 영웅이라 불리는 서부전선, 태평양전쟁 참전군인들이 PTSD로

폐인이 되는게 나와있는데, 여기는 그런것도 없고 전형적인 일본 국우 자위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