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4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6/17 09:13:53
여름답지 않은 바람이었다.
어쩌면 봄
어쩌면 가을의 것
흐드러지게
꽃놀이를 한 번 더 할 셈인가.
알록달록
이른 단풍놀이를 해볼 셈인가.
바람에
가지 끝이 흔들리고
잎이 여직 푸른가,
살피는 저녁
- 마실
#20.06.17
#가능하면 1일 1시
#남 흉내를 내는 여름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