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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18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난가난열매★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07 21:10:36
회사일에 찌들려사는 나날이였는데
오늘 퇴근길에 꼬마아이 웃는거에 아직도 기분이 좋네요ㅋ
퇴근해서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4살?정도되는 남자애가 뛰어오더군요
문열리자마자 들어가선 자리 잡길래ㅋ
엄마오겠지ㅡ하고 열림 누르고있는데 안오시더라구요?
나ㅡ오잉,?ㅋ 꼬마야ㅡ엄마능?
하니까 엄마? 이러곤 또 밖에 뛰어가는거예요ㅋㅋㅋ
그러곤 어머! 먼저가세요ㆍ!라는 말소리와함께
꼬마가 또 엘리베이터를 타더군요ㅋㅋ
막 엄마가 죄송하다고ㅡ동생이 2층에사는데 자주와서
어딘지아니까 탄거가따고ㅋ아직 동생이 퇴근안해서
기다려야해서 밖에있었다고ㅋㅋㅋ
애기가 막 와서 급하게 타셨다능ㅋ
그덕에 제가 11일층 사는데 애기엄마..12층 누르셨다능ㅋ
내릴때 꼬마야 안녕ㅋㅋ하니까.
엄마가 이모한테인사해야지ㅡㅋ하니까
손흔들면서 막 웃으면서 안녕하는데ㅋㅋㅋ
완전귀요미ㅜㅜ
아ㅜㅜ먼가 산뜻?할거 가타서썼는데ㅋㅋㅋ
나만좋은듯ㅋㅋㅋ
그래도 폰으로 쓴게아까우니ㅋ
아ㅜ나도애기갖고싶다..,.,
하지만안생기겟죠?ㅜㅠㅜㅠㅜ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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