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705/25/ytnidol/v16862799.html 사실 내가 별로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회에 관심이 없는데... (하지만 투표 꼬박꼬박 하고는 있는....) 이 동영상 비판 할라고 만든거 같은데 왠지 나는 구청장들편이 되고싶네요. (고단수의 전략에 낚이는 건가??) 벤처마킹이란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의 질문이랑 같은 말을 한다면 유럽에서 무엇을 벤처마킹 할 수 있을지... 정말 어디를 가든지 기자들이 저렇게 질문을 한다면 뭐라 할 말이 없을 듯하네요. 물론 구청장들이 과도한 돈을 쓰고 온 것 같은데, 그 것을 떠나서 벤처마킹이란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닌데 돌아오자마자 저런 질문을 해대면 무엇이라 대답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또한 외국에 나갔을 때 벤처마킹, 또는 다른 문화를 배우려는 마음가짐이였다면 말로는 표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생각을 갖고 돌아왔을테고 그저 놀러갔다온다는 생각이였다면 아무런 생각없이 휴식만 취하고 온 것이겠지요. 아무튼 전 기자들과 언론의 행동이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저 정말 정치와 행정에 별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