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번 보궐선거에는 부재자투표로 참여했습니다.
오유에서 오랜동안 눈팅으로 있으면서 한가지 확실하게 나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은
'누구에게 투표를 하든 투표를 하는것이 안하는것 보다는 낫다.' 였습니다.
정치나 정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열심히 후보간 공약이 든 팜플렛(?)은 읽었지만요.)
그래도, 투표함에 뿌듯하고, 나 자신에게 잘했다~ 생각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4.27 보궐선거 함께해요! ㅎㅎ
(함께하는 김에.. 베스트도 보내주시면... 좋겠다...ㅋㅋㅋㅋ)
*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기본정보나 해당 선거관리위원회 소재지는 가렸습니당 ㅎㅎ
이런거 인터넷에 올려도 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