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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듣는 거짓말들
게시물ID : humorstory_348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마득한날
추천 : 4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1 02:08:38



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다.

회사원 : 예, 다 되갑니다.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여.

정치가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 : (조회시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매니저 : 이거 xx기자 한테만 말하는 건데...

엄마 : 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웨딩사진사 : 내가 본 신부중에 젤 이쁜데여.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S 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약장수 : 이 약 한 번 잡숴 봐! 팔다리어깨허리간장위장소장대장이 다 시원해져!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 : 아이구,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율을 자랑하죠.

강의만 제대로 들으면 45일이면 합격 하지요....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여.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자 : 더러워 내일 당장 그만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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