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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8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푸라민★
추천 : 1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1 04:43:30
오유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자려고 하는데!
밖에서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커플이 아파트 계단에서 쪽쪽거리고 있는 듯-_-
쯧쯧..
불쌍하더군요.
이 시간에 왜 이런 곳에서 이러고 있지
MT 갈 돈도 없나...
허나 무자비한 저는 현관 유리문을 확 열고 문 잠금장치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후다닥 빛의 속도로 밖으로 튀어나가더군요.
둘이 웃으면서 나감..ㅜㅜ
스릴이 넘쳐서 재밌냐? 개객끼들아!
왜 내가 새해 첫날부터 왜왜!!!!!!!!!!!!!
ㅅㅂ
결론은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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