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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男, 성폭행 당하려는 누나 구하려다 숨져
게시물ID : freeboard_618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이없네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7 23:05:46




6세 소년, 성폭행 당하는 누나 구하려다 사망

미국 뉴저지주(州)에 거주하는 한 6세 소년이 누나를 성폭행하는 강도에게 반발하다 숨졌다. 

현지 언론은 수요일(현지시간) 도미닉 앤듀져(Dominick Andujar)가 6살 많은  누나를 도우려다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뉴저지주 남서부의 캠던(Camden)지역 검사 워렌 팔크(Warren Faulk)는 “누나가 성폭행을 당하자 도미닉이 구하려 나섰고, 동생의 도움으로 누나는 집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해자 오발도 리베라(31)는 사건 당시 마리화나와 PCP등 마약에 취해있는 상태였으며, 일요일 새벽 2시경 남매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가택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각 아이들의 어머니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어서 집을 비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누나(12)는 목에 중상을 입어 쿠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동생 도미닉은 도착 직 후 사망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는 자신을 공격한 남성이 이웃 아이들과 종종 놀아줘 동네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자주 드나들던 이스트캠던(East Camden)지역의 한 아파트 침실에서 숨어있던 리베라를 체포했으며, 증거물로 피로 얼룩진 티셔츠와 운동화를 발견했다. 

리베라는 5백만 달러(약 56억 7천 만원)의 보석으로 구금됐다. 






미국은 56억 내야 풀어주는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도 자유의 여신상 하나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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