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파피루스 퍼즐 받았을땐
"매의 눈 어디갔어"를 외치며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적 은유를 조금씩 곱씹어보면서
맵을 보고 있으면 답이 보이더라구요
보통 이런 보물찾기 퍼즐 굉장히 귀찮기도 하고
번역이 개판이라 포기 해야하는 때도 있어서
공략 영상 보고 하는편인데
이번작은 번역도 훌륭하고
난이도 조절도 성공한 보물찾기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진 튜토리얼 마을 시와에서 얻는 파피루스가 제일 어려운듯
파피루스 위치 다른곳 생각하고 거기 핑찍고 가고 있는데 중간 경로에서 발견 ㅋㅋㅋㅋ
"온종일 한 남자의 시선이 불편하여 기둥 뒤에 숨었다"
이게 가장 쉬웠습니다
"신에 맞는 접시 그 밑바닥에 내가 있을 것이다"
하아...내가 너무 크게 생각한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