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냄새를 맡으면 작년에 있었던 잊어버렸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그상황에 풍기던 어떠한 공기냄새? 같은거 맡으면 그상황들이 다시금 떠오르고..
그런걸로 추억하시는분들 있으세요? 아 냄새는 사람이 평생 기억한다고 했나..
그냥 추워지고하니까 이제 뭔가 정말 가을이구나 싶은데
기타연습하고싶은데 이제 밤이라서 못하는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