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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 응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모르겠어요.
게시물ID : drama_34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kkk
추천 : 1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9 21:17:09
택이랑, 덕선이가 콘서트에 같이 가는 장면에서 정환이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거기서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것이다'라고 하죠. 근데 그러면서 보라와 선우와의 재회는 너무나도 극적인 운명처럼 느껴져서 좀 이질적이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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