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보여서 들었는데 옛날 기억이 나서 ㅋㅋ
누나가 hot 팬이었는데
이 노래가 외국 유명한 작곡가?평론가??가 극찬했다는 카더라를 풀면서
거실에서 이 노래 맨날 틀어놓고 들어서 같이 들었는데 ㅋㅋㅋ
아무래도 이 곡으로 활동은 안 해서 아는 분은 거의 없을 듯??
전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 노래 듣고
그렇게 존재감 없던 이재원이 이렇게 작곡도 해서 다시 봤던 거 같은 기억이...
지금 들어보면 가사가 좀 오글거리긴 한데
(이재원이 이 곡 작곡했을 때가 20살인가 그랬던 거 같으니;;)
아직 기억나는 거 보니 그때 생각보다 많이 들었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