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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8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엠월렛
추천 : 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4 22:43:19
어제 글 올린 21살 모쏠 건아입니다.
작년에 제가 어장에 팔딱뛰다가 저의 소문만 안좋게 나고 일년동안
소문에 호구남이라는 꼬리표를 달구다닌 순진남입니다
근데 전 글에 썻다싶이 갑자기 그 여저에게서 문자가 다시 오길래
답장해주면서 다시금 이 여자가 그 내숭적이고 겉치레 없이 친하게 지내려는 생각인줄알았는데
웬걸 제가 문자에 답할때마다 그 문자를 자기 룸메랑 돌려보며 뒷담까며 재밋는 시간을 보냇더군여
아...정말 식겁했슴니다 저희과에 그여자애 같은 룸메한테 물어보았더니 그 여자애가 문자 내용을 다 말해주면서
저를 계속 떠보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군여
아 작년에도 이래서 저만 소문 이상하게 나고 끝났는데 딱 일년지나서 또 이러네여
아...달라졌울거라는 이번은 다르겠지라는 마음을 한순간 품은 저에게 자괴감이 느껴지네여
정말 이제는 여자가 무섭네여 저를 그져 자기들에 놀잇감으로 보고 밥이나 영화사주는 호구로 알고
아 정말 실망이고 무섭네여
왜 제 주변은 다 이런여자만 있는거죠?
여자분들은 다들 이성의 문자를 돌려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변탠가여?
정말 떨리며 기대하는 맘으로 문자를 보냈던 저는 정말 최악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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