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알고지낸지 벌써 10년입니다.
학원 강사를하고있드라구요
나름 부럽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친구보다 잘 사는편도아니고 상한곳도많아서 일도 못합니다.
친구는 저를 좋게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더군요 ㅋ;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술먹다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다 나왔지마는 여러모로 배울점도 많고 참 좋았습니다.
10년지기지만 배울점도 많고 지적할 부분도 많지만
여러모로 배우고 느끼는게 참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친구를 가지고 있는게 고민임 ㅋ;
나중에 서먹해지면 어케함 ㅠㅠ?..
존내 실망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