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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 당선인 ‘존안자료’ 안믿는다
게시물ID : sisa_348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7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6 15:38:35

기사 링크 :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697143


직접 기록한 수첩자료가 인선 1차 자료될 듯 … "본인 경험 때문에 평판수집 불신"


...중략..


청와대가 보유한 존안자료에는 장차관 후보가 될만한 유력인사의 신상이 기록된 것으로 전해진다.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 등에서 수년간 수집한 정보가 담겨 있다. 행안부가 보유한 국가인재DB에는 유력인사의 학력과 경력, 자격면허, 저서 등 기본정보가 기록돼 있다. 

가장 역사가 길고 양이 방대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존안자료에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과 임원 △대학교수 △상장사 임원 △전문직종사자 △5급이상 공무원 등 10만명 넘는 유력인사의 신상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수백명에 달하는 요원들이 해당인사를 직접 만나거나 외곽에서 수집한 정보가 담겨 있고 분기별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박 당선인은 이들 기관들의 존안자료와 평판수집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중략...



박 당선인측 인사는 "(박 당선인이) 존안자료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자신이 십수년간 직접 만나면서 기록하고 읽고 들었던 수첩자료가 인선의 1차 근거가 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수십년간 쌓아온 정부자료보다 본인의 수첩이 더 믿음직한가봅니다...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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