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 1000개로 아리샤 이퀼브리엄 하나 만드는거 믿고 무기 제련 열심히 달렸는데 드이어 종착점에 다와가네요.
1부터 330까지 비용은 대략 900~1000정도 든거 같네요.
중간중간에 같이 올리는 사람있는지 재료가 비어버리는 경우가 제법있고 ,한번 켜놓고 딴거하느라 한가지 무기 재료를 대량으로 사고
바가지도 좀 쓰면서 한거라 비용이 많이 들었네요..
아마 저처럼 골든타임 노리고 급하게 하는게 아니라 여유가지고 하시면 이보다는 훨씬 쌀거같음.
따로 만들어서 회수 되는건 60제 이하에서는 거의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만들고 정령작 재료로 부숴버린다는게 지금은 맞는거 같네요.(골든타임 기준)
본격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건 숙련 200~300라인에서 제법 부담되는듯.. 최고철을 잡아먹고 중간에 마의 구간에서는 하나당 거의 8~10만원 손해보고 쳐버리는 경우도 제법있었음..
그래도 290부터는 콸레이락 무기가 마약용 킹무기로 사용해서 그런지 수요가 제법 있어서 회수는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지만(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2성은 회수율이 20~80%정도.. 초반에 숙련올리는데 관련된건 회수하기는 힘들고 숙련 330무기는 어느정도 회수가능)
그냥 손해좀 막는게 다인거같음.
직업이 벨라이기에 용무기 만들어봐야 스플린더라 700~750 받는거 이퀼브리엄 만들어서 이득좀 보자는 심정으로 올리긴 했는데
확실히 저처럼 직업 용무기가격이 개판이라 인장으로 얻는 순이익이 600도 안되시면 올려볼만 한거같네요.
시간이 문제이긴 하나 골든 타임 이후에 천천히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더 싸게 올릴수 있을듯.. 급하게 하면 인벤토리가 무기로 꽉차서 다 헐값에 매각하거나 아니면 정령 재료로 부셔 버리거나 둘중 하나밖에 안되니 여유를 가지고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