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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4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k★
추천 : 193
조회수 : 13051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4/04 17:49: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04 01:46:55
제나이 20살 오늘 친구들과 첫 클럽 간다고
좋아하고 기대하면서 가고 잇엇는데
동생한테서 연락이 왓는데
불이 심하게 나서 집이 완전히 불탓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가난해 비닐하우스에 사는 처지엿는데
안그래도 가난해 대학교 차비가 너무 부담되고 무거웟는데
이렇게 힘든일이 닥치니 눈물이 너무나고 나도 이렇게 힘든데
형 엄마 아빠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보고 누구하나 다치지않아
정말 다행인거 같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되고 힘드네요.............
술먹고 친구집에서 컴퓨터를 하는데도 너무 힘들고
이걸로 충분하다고 위로해봐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험들 돈도 없어 안들엇다던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고
힘드네요
물론 저보다 많이 힘드시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아
이런말 하기 힘든데
다같이 힘든 세상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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