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냥.. 일단 저희집은 잘사는 편이 아닙니다 ㅡ.,ㅡ 그래서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잘 살아 보자!!!
라고 하려는데.. 이건 불가능한 것 같네요.. ㅎㅎㅎㅎ 물론 취직 걱정이야 나름 없는 편이기도 하고,,, 안정된 직장에서 생활 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뭐 이런 소박한 정도야 공부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거겠네요...
근데 이게 한계인거 같아요, 주변에 공부하는 애들도 많고~; 잘하는 애들도 많고,,
학회나 교수님들과의 인맥을 통해서 꽤나 인맥을 형성 할 수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뭐 20년후에는 모르겠으나.. 당장은 크게 메리트로 안느껴집니다. -_-a 잘해봐야 취업했을 때 직장 선배, 혹은 공부를 더 할 때 조금 도움이 되는 사람 정도?;
근데 반대 급부로 공부란게 하다보면- _-a 딴걸 하기가 참 안쉽습니다.
공부만큼 애매하게 해둬서 쓸모없는것도 없거든요..(물론 다른 예술 같은것도 마찬가지- _-) 전공 살려서 취직? 이런거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잘할거면 확잘하든지,, 아니면 꽤나 고학력으로 올라가던지.... 근데 그래봐야 연구원으로 취직해서,, 실험 실험 실험 - _- 아니면 은행 취직, 아니면 요새는 로스쿨 공부하는 애들도 꽤많죠...
여튼 뭐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공부를 궂이 크게 잘해야한다, 많이 해야한다 에 대한 합당한 이유는...
취직 하기 위해서 - _- 이거 하나 밖에 모르겠네요.. 잘하면, 많이 하면 확실히 편하긴 합디다. 취직 해서 살아남을 확률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