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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3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익후Ω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14 20:50:24
안녕하세요 전 17살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말도 하고 문자도 하고 장난도 치며

친한 친구의 모습으로 그 애 근처에 머물렀는데

오늘 딴애들이 뭐라고 했는지 몰라도 

문자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장난식 문자 몇개가 왔다갔다 하다가

제가 사귀자고 했는데 자기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를 

못잊겠다고 하더군요.

이 애가 전학을 왔는데 예전에 살던 곳에서 사귀던 남자친구가 

이 앨 못만나서 그런가 힘들었는지 이 여자앨 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기다린다고 했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래도 못잊겠으면 내가 도와준다고...

근데 자기는 그앨 안잊겠데요...

이거 어쩌면 좋죠...

짜증나게도 방학식이 내일이라서 

이제 만나기도 힘들게 됬습니다...

누가 도움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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