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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개인의견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의 생각이다.
게시물ID : bestofbest_348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져
추천 : 154
조회수 : 5148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7/08 18:4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08 17:10:13
머리자르기 논란으로 국회 보이콧하겠다는 국민의당.

추미애 정계은퇴까지 거론하는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추대표 혼자만의 돌출발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것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 나아가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라면 

국민의당은 국민의 신념과 주장까지 철회하라고 주장할 것인가.

국민의당 대선 조작 게이트 이후 
안철수는 언론에 자취를 감췄다. 

수락산에 산불이 났다고 
얼굴 내밀던 사람이 
정작 당에 불이 났을땐 그림자도 안보인다. 

국민의당이 정상적인 공당이라면 
안철수에게 대국민사과를 제안하고 사과하게 해야 하지만
그런 절차는 생략한채 자체 진상조사라고 해서 이유미 개인책임으로 돌렸다. 

앞장서서 네거티브 했던 안철수, 박지원 마저도 일개 당원으로 취급하는 것인가.


이게 머리자르기 아니면 뭐란 말인가


그런자들이 여당인 민주당의 수장 추미애의 정계은퇴를 거론한다. 적반하장으로 추미애의 머리자르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민주당 지지자, 나아가 안철수 박지원 책임론을 이야기 하는 국민 대다수의 머리자르기를 요구하는 것인가. 

국민의당은 안철수, 박지원 머리자르기에 이어 국민 머리자르기도 시도하는가.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안철수, 박지원을 넘어 국민의당 전체의 책임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추미애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문재인 지지자,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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