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쟤네가 사람이 맞는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의견이 다른 보수라면 경청해주겠는데 하는 말들 보면 패턴이 다 똑같더군요
말투도 하나같이 똑같고 무슨 도플갱어도 아니고...
그러면서 고인능욕하고 지들끼리 좋다고 낄낄거리는데 정신병자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저러는 심리가 뭘까요
사회적으로 별 것 아닌 자신이 인터넷 안에서 누군가를 깔아뭉개면서 느끼는 일종의 우월감? 쾌감?
누가 보아도 정상이 아닌 행동을 함으로써 받는 비난을 악플러들처럼 즐기는 걸까요?
젊은 사람들이 부조리에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조롱하며 가해자를 찬양하는 꼴을 보니
이 나라도 갈때까지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베蟲도 소수가 아니라 페이스북같은데 보면 은근 득시글 한것 같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되가는 나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