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못배운 것이 한이네..
게시물ID : sisa_348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llder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7 02:21:35

억울한 심정 깔끔하게 풀어내지 못하는 나의 언변이 이렇게 한이 될 줄은 그때는 몰랐네..


점점 삐뚤어져만 보이는 세상에 일침 한마디 못 던지고, 그저 반박이 무서워 도망다닐 줄은 꿈에도 몰랐네..



지금이라도 박차고 일어나 배움으로 나갈 용기가 없어 한이네..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 내 30대 지나갈까.. 그것이 무섭네..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내가.. 참으로 안쓰럽네..


그때는 미처 몰랐네..


아마 지금도...알지 못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두렵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