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서가 조금 반대로 되어 있지만 뭐 별 일은 없겠지요.
광장의 기본 적인 이미지죠.
이순신 장군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서명을 받고 있으며 그 뒤에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비닐로 지붕을 만들고 해가 나면 차양막을 치죠.
서명을 받는 분들...이 제일 앞에서 서있죠. 사실 건널목을 건너 오는 분들에게 잘보이라고 피켓을 든 분들과 지나가는 버스,.
자동차를 대상으로 든 분들이 있습니다.
단식 하시는 분들은 보통 이렇게 노란 리본을 만들죠.
네. 우리가 달고 있는 리본들은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영화인 단식장 모습입니다.
가수 김장훈씨가 간혹 모습을 보입니다. 학생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파이팅을 외치지만
언듯 언듯 표정에 슬품이 묻어나는 것은 감추기 힘듭니다.
가수라기 보다는 ...이제는 성자의 느낌이 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 분수대를 지나 세종문화회관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아니 어제는 보드판을 들고 이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20일 부터 들어간 만화인 동조 단식이 들어갔습니다.
네. 영화.연극..에 이어서죠. 작가 협회와 5대 종단도 동참했습니다.
만화인 답게...리본을 만들지 않고 그림을 그립니다. 네... 심지어는 모형도 만들어 냅니다.
광화문 광장에 오면 한 번씩 들리셔요.
박재동 선생님입니다.
자주 오십니다. 거의 매일 오시지요. 늘 자리를 지키기는 힘든듯 하지만 그래도 시간 날때 마다 게속 자리를 지키십니다.
이후 사진은 댓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