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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9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도그건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7/07 21:25:06
내가 원래 아는줄보다 2배는 길게 서있었다.
다행히 두번에 타고 하던데로 척추를 접고 사람들과 밀착하기 시작했다.
.. 근데 내 앞에 밀착해있던 여자사람님.. 산다라박머리 비슷한 똥머리였는데
자꾸 내 얼굴에 닿는거다..난 움직일수도 없는상황
전철이 흔들릴때마다 난 볼터치를 받았다.
드디어 교대역 .. 여자사람님이 내린다.. 순간 어깨아래로 미끌어진 가방끈을 다시 추켜 올렸다.
그 여자사람.. 다시 탔다. 이번엔 측면을 공격했다.
그 산다라박머린지 똥머린지.. 내 귀를 공략했다.
참고로 난 귀에 예민하다는 사실을 오늘이에야 알게됐다.
역삼에서 내린 산다라님.. 내일도 볼터치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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