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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베오베 기념 Sir풀이~ 동생 친구이야기 Ver.2
게시물ID : humorstory_349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구리
추천 : 9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2 15:04:33

안녕하세요. 전에 동생 친구 팔아 베오베 갔었던 도구리입니다.


베오베 확인한건 좀 됐지만 1월1일 껴서 여친과 일출보러 다녀오느라 시간이 없었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에 풀었던 Sull과 이번에 풀 Sir들은 저대로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진짜 동생 친구 이야기 임을 강조하면서 Sir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의 글에서 미성년자도 있다 뭐다 하시는 분들이 은근 계셨는데 이 글 역시 19금이므로


청소년 분들은 과감히 백스페이스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재미 없다고~! 


그니까 보지 말고 나가라고~!! 20세 되면 오세요~  













그러면 역시 이번에도 그녀석은 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감.


이번에 풀 Sir은 2개가 있음. 하나는 19금이고 하나는 야한게 아님.


19금부터 시작함. 제목은 강제 순결 지킴이임.


때는 이놈이 전의 여친과 갓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때였음. 이때까지 요놈은 자신이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물론 사용해 본 적이 음스니 알 방법이 없었기도 함.


아무튼 풋풋한 연애를 거치다 보면 어느샌가 그 이상의 것을 바라게 되지 않겠음?


이놈도 역시 손잡기와 키스 이상의 것을 원하게 되었음. 그러다가 어느날 기회가 옴.


데이트를 하다가 둘은 DVD방에 가게 됨. 사실 이놈은 DVD방에 갈 때부터 이미 머릿속이 그생각 뿐이였음.


이 두사람 DVD방에서 물론 초반엔 영화만 봤지만, 어느샌가 분위기는 야릇해 지고 우리가 상상하는 스토리 대로 


슬슬 흘러가기 시작함. 하지만 여기서 요놈이 생각치도 못했던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생함.


바로 전의 Sull에서 풀어놨던 그 치명적인 질병이 발병한 것임. 모든 전희가 끝나고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찰나.


그 분위기와 머릿속의 흥분만으로 이녀석은 끝이남.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의 엄청난 상황 대처 능력임.


그 DVD방은 좀 큰 의자가 몇개 붙어있는 구조였는데, 이녀석은 그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순간 그 의자가 벌어져 있는 틈 새에


자신의 아가찡들을 분출해 버림. 그리고는 바로 정색하며 이새끼가 한 행동은.......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이런 곳에서 너와 사랑을 끝까지 하는건 아닌 것 같다. 널 소중히 다루고 싶어.."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대충 이랬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그 여친님 ㅍㅍㄱㄷ. 급 정리를 하고 DVD 잘 보고 나왔다고 함.


역시 이야기는 끝을 맺기가 가장 힘든듯 함.





쓰고나니 꽤 길이가 적당하네,,,, 19금 아닌 Sir은 걍 나중에 올릴래요. ㅎㅎ


12월 31일 작년 마지막 저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되었던 베오베. 여러분 감사드리고 ㅎㅎ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잉~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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