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때 우리학교가 여고랑 붙어있어서
여고앞을 지나가다가 지나가 우연히 지갑을
주었지 그래서 오얘 땡잡았다 이런맘에 지갑을
열어보니 달러랑 한화가 짬뽕된게 5~6만쯤
되보였음
여자애꺼일거 같으니깐 돌려주자 이러고
울학교 학생부에 넘겼지 알아서 찾아주겠지하고
그런데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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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캐치볼이 하고싶어서 석식먹고
늦게 들어갔는데
반애한명이 초코파이 먹고싶냐? 이러길래
간보지말고 내놓으라고 했지
그니까 쪽지와함께 초코파이 한박스를 주는거야
그리고선 왠 귀여운 여자애 세명이 와서
주고갔다고 하더라고...... .
그날따라 캐치볼이 하고싶더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