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을 대략 요약하면
1. 4컷 용사는 레진 웹툰중에서도 작화를 비롯한 이펙트,연출에 상당히 공들이는 편, 근데 분량도 많음
액션만화면서도 어지간한 일상 로맨스물 못지않게 읽는데 긴 시간이 들어가는 수준
2. 데뷔 직후부터 하루 4시간 잠자면서 그림만 그리는 패턴을 9개월동안 유지하다가 마감 중 실신
3. 이 패턴을 유지하다가는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에 건강관리를 위해 한달을 쉬기로 결정
은 그냥 작가의 주장으로 사실상 훼이크고...
한달동안 세이브 원고 만들고
단행본 출간작업하고
그러면서도 흑백으로 보너스만화를 올릴예정... (이번주는 이미 올렸고 다음주도 예정)
좀 과하게 성실하신거 아닌가싶네요
느긋하게 쉬시면서 몸관리좀 하셨으면 좋겠는데
많이 걱정됩니다
개그,액션 모든면으로
정말 정성들인다는게 보이는 몇 안되는 웹툰이라...
오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