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두언 의원 - 네티즌에게 본때를 보여주라.
게시물ID : sisa_3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버리버
추천 : 18/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10/18 11:16:51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한건했군요. 무서워서 원 살겠습니까 이거? 선관위 국정감사에서 정두언 의원의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버부정선거감시단을 확충하여 삭제요청 이상의 적극적 감시활동을 강화하라. 아무런 법적 조치 없는 임시방편의 대처로는 불법선거운동을 더욱 조장하는 결과만 초래 할 것임. 따라서 강력한 조치를 하기위해서는 사이버자동검색시스템에 올라온 위법사례들을 사이버부정선거감시단을 확충하여 삭제조치외에 고발 조치 등 적극적 감시활동이 되어야 함. 한마디로 '본때를 보여 주라!'는 얘깁니다. 2. 네이버를 본받아 다른 포털에서도 선거와 관련한 댓글 달기를 억제시키도록 하라. 현재 네이버라는 포탈싸이트에서는 선거기간 중 선거와 관련한 댓글 달기를 봉쇄해 놓아 사전에 위법이 발생하지 않게 유도하고 있음. 이처럼 다른 포탈싸이트에도 적용할 수 있게끔 선관위 지도가 필요함. '댓글 없는 포탈'을 꿈꾸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타의 모범이군요. 3. 새로운 네거티브 방식인 블로그와 메타블로그를 감시하라. 현재 가장 많은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는 것은 각 홈페이지가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블로그임. 특히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처럼 블러그를 링크시키는 메타블로그 싸이트가 가장 큰 문제임. 이는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네거티브 유포의 진원지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도 아닌 것이 블로그의 포털로 기능하면서 싸이버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특히 블로그가 국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미국의 등 외국 사이트를 이용 블로그를 개설하여, 신원사항을 감추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인해 선관위나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음. 오유가 언급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언론아니면 아무말도 하지마랍니다 허허... 대통령 후보를 비판하면 경찰서 가는 나라. 선거 기사에 댓글이 없는 나라. 언론도 아닌 것들은 목소리를 못 내는 나라. 인터넷에 실명만 나오는 나라. 선거 기간엔 통제된 정보만 덮썩덮썩 받아먹으며 살아야하는 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정두언 의원 홈페이지 원문 링크입니다. http://www.doodoodoo.co.kr/03_political/index.asp?BBS=POLITICAL1&CurrentPage=1&searchId=&searchText=&searchSource=&Mode=VIEW&Idx=66&Tp=4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